NPREFORM · PEOPLE & ORGANIZATION
개혁은 결국,사람이 만듭니다.
문제를 숫자로 증명하고, 해법을 정책으로 설계하며, 변화를 사회의 언어로 전달하는 사람들. 정당과 정파를 넘어 대한민국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는 NPReform의 팀을 소개합니다.
최윤성
설립자 · 대표
덕업일신 망라사방
(德業日新 網羅四方).
고대에 천년을 이어져 온 신라의 표어로, 매일 덕을 새로이 쌓아 온 사방에 퍼뜨린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지만, 자라오면서 저는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 자신을 발전시키고 싶었습니다. 제가 언제나 동경해 왔던 삶의 태도입니다.
한국은 지난 반세기 동안 역대 전례가 없는 수준의 급성장을 이뤘습니다. 그러나 이 눈부신 성장엔 그만한 그림자가 따랐고, 현재 우리나라는 유례없는 저출산과 세대 갈등, 그리고 재정적 불안정성으로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자연히 시대적 과제인 국민연금 개혁 또한 끊임없이 밀렸고, 저희는 임박한 연금 고갈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쇄신이 그 어느 순간보다 중요한 때입니다.
국민연금의 지속 불가능성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을 세대는 저희 청년들과 미래 세대들이지만, 투표권이 없거나 정치에 무관심한 등의 이유로 개혁의 목소리를 충분히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언젠가 전망대로 소득의 35%를 연금 보험료로 낼지도 모릅니다. 저는 미약하게나마 이 상황을 타개해 보고자 도전했습니다. 도전하는 것이 제가 동경하는 태도이기 때문이고, 망라사방이라는 말처럼 제 도전으로 제 주변에게 이바지하고 싶었던 까닭입니다. 그렇게 2024년 여름, 저와 몇 뜻 있는 학생들을 모아 엔피리폼을 설립했습니다.
저와 저희 팀의 궁극적인 목표는, 두 발을 현실에 디디되 두 눈은 이상을 좇는 것입니다. 단순히 급진적이고 이상적인 개혁안을 제시하는 것이 아닌, 현실 정치를 바탕으로 한 온건하고 실용적인 개혁을 추구합니다. 저희는 학생들이 국가의 문제를 이해하고, 유연한 사고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집단으로 성장하는 미래를 꿈꿉니다.
모두가 같이 한 걸음을 내딛는 것. 엔피리폼이 바라는 것은 바로 그것입니다.
부디 저희의 이상에 동참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최윤성 드림
김의진
사무총장
조직의 철학을
현실로 옮깁니다.
저는 제주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를 졸업하고 현재 NPReform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김의진입니다. 청소년 리더십 활동과 UN을 통한 평화 도모 활동, 그리고 제주에서의 지역사회 기반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공공정책과 지속가능성, 그리고 세대 간 정의(intergenerational justice)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한국 사회가 직면한 저출산 및 고령화 문제와 국민연금의 지속가능성은 단순히 경제적 계산이나 제도 개편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가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요한 사회적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역지사지”입니다. 서로 다른 입장을 가진 사람들이 같은 문제를 바라볼 때,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상대의 현실을 이해하려는 태도라고 믿습니다. 국민연금 개혁 역시 세대 간 갈등의 언어로만 설명되기보다는, 서로의 부담과 필요를 이해하는 과정 속에서 더 현실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NPReform에서 저는 이러한 관점을 바탕으로 국민연금 개혁이라는 복잡한 주제를 학생과 청년들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하고, 미래 세대의 목소리가 정책 논의 속에서 더 진지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저는 NPReform의 사무총장으로서 청년들이 한국 사회의 장기적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책임 있는 시민으로 정책 논의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02ADVISORY BOARD
경험은 방향이 되고,
통찰은 기준이 됩니다.
자문위원회는 연구와 운영 전반에 독립적인 시각과 전문성을 더합니다. 정책·학술·법제·커뮤니케이션 등 각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NPReform의 문제의식과 제안이 더 정확하고 현실적인 결론으로 이어지도록 조언합니다.